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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문화콘텐츠, 여기에서 시작하다

문화포털
2018-03-20

문화이슈 - 바로 지금 여기, VR.영화를 보거나, 그 속의 일부가 되어라(Watch a movie or be part of one). 아이맥스 영화를 보러 가면 볼 수 있는 인트로 영상의 슬로건이다. 기술력의 발달과 함께 영화관에도 새로운 상영 방식이 탄생했다. 특수 안경을 끼고 입체적인 화면을 감상할 수 있는 3D, 시청각 외에도 후각, 촉각 등 오감으로 영화를 느낄 수 있는 4D, 거대한 스크린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 몰입감을 주는 아이맥스까지.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선 체험의 시대가 온 것이다. 그 정점에 있는 신기술은 VR. 헤드셋을 장착하기만 하면 바로 그 자리에서 눈앞은 새로운 세상으로 탈바꿈한다. 실감나는 VR로 문화생활을 누린다. 미래의 문화콘텐츠, 여기에서 시작하다. 우리는 VR과 AR을 이용한 무대를 통해 점차 더욱 현실감 있는 문화예술을 접하고 있다. 콘텐츠 업계를 휩쓸고 있는 융복합의 흐름은 기술과 문화예술 간 경계가 사라진 기술은 곧 예술이라는 말로 표현된다. 첨단 공연, 뉴미디어 전시와 같은 다양하고 실험적인 콘텐츠가 탄생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베이스캠프가 필요하다. 융복합 콘텐츠의 성장에 따라 단순한 지원기관을 넘어, 콘텐츠의 발굴과 창작을 지원하고 미래 콘텐츠산업의 허브가 될 융복합 문화콘텐츠의 창조 거점에 대해 살펴본다. 융복합 문화예술 콘텐츠의 산실. 홍릉 콘텐츠시연장. 이제 문화예술은 엄연히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콘텐츠에 대한 관객의 반응과 사업화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무대가 있다면 어떨까. 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기반시설과 재원이 부족해 시연 기회를 잡기 어려운 소규모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홍릉 콘텐츠시연장을 구축했다.  콘텐츠시연장은 문화예술기업 육성, 첨단 전시 기획과 제작, 유통 지원은 물론, 드론과 오케스트라, 로봇을 활용한 공연, 홀로그램 쇼 등 최신 융복합 콘텐츠의 기술시연 및 해외 기관과의 교류를 추진한다. 콘텐츠시연장은 총 면적 2,700m²에 지상 2층, 지하 2층 규모로 콘텐츠 창작과 제작시설 및 업무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규모는 작지만 큰 가능성을 품은 융복합 문화예술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고 있다. 미리 살펴보는 가상·증강현실 생태계. 한국 VR·AR 콤플렉스(KoVAC) VR(가상현실)과 더불어 AR(증강현실)은 미래를 이끌 유망 신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한국 VR·AR 콤플렉스(KoVAC)가 지난해 2월 상암DMC 누리꿈스퀘어에 문을 열었다. 국내 VR·AR 산업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는 KoVAC은 디지털 파빌리온과 VR 성장지원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디지털 파빌리온은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이 최신 VR 콘텐츠를 개발하고 상용화할 수 있도록 교육, 마케팅을 지원하고, VR 성장지원센터는 관련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입주하여 안정적으로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다. 나아가 해외 진출과 연계를 추진하는 등 종합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VR 캠퍼스를 구축하여 융복합 기술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곧 국내 VR·AR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KoVAC을 방문해볼까. 창작자와 함께하는 방송 콘텐츠의 미래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두려움 없이 콘텐츠를 창작하는 패기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자신감이 있다면, 누구라도 도전할 수 있도록 청년 창작자의 방송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공간이 있다. 바로,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빛마루 방송지원센터다.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건립된 이곳은, 콘텐츠 기획, 제작, 편집, 송출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방송지원센터다.  최적의 콘텐츠 제작 지원 시스템을 바탕으로 1인 창작자와 중소 콘텐츠 제작사가 양질의 방송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센터의 건립 취지다. 중대형 스튜디오와 최첨단 편집 시설은 물론, 스태프를 위한 부대시설을 갖추었고, 제작자가 완성한 콘텐츠를 멀티 플랫폼으로 송출해 다양한 매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양한 방송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열린 공간, 창작자의 꿈을 실현하는 장이자 미래 방송콘텐츠 산업을 리드하는 제작 메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니터 속으로 떠난 박물관 답사기 국립전주박물관 사이버VR박물관 가정이나 학교에서도 실제로 박물관에 간 것처럼 입체적으로 유물을 관람할 수 없을까? 한국문화정보원과 국립전주박물관은 국내 최초로 3D를 기반으로 한 사이버VR박물관을 운영한다. 융합기술을 통해 직접 박물관에 가지 않고도, 간단한 프로그램 실행을 통해 모니터 속 가상공간에서 박물관의 곳곳을 살펴보고, 전시 유물도 3D로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고고실, 미술실, 역사실 등 실제 공간을 기반으로 제작한 가상공간 속에 각 실의 주요 유물이 공중에 동동 떠다니며 사이버 관람객의 시선을 끈다. HMD(Head Mounted Display) 기기를 활용해 좀 더 현장감 넘치는 360포토VR도 즐겨볼 수 있다. 거리와 시간의 제약을 극복할 뿐만 아니라 박물관에 대한 흥미도 유발한다. 첨단 기술을 활용해 더욱 볼거리 풍부해진 국립전주박물관, 슬슬 걸으며 즐기는 봄나들이 장소로 어떨까. INFO 꿈꾸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라면, 이곳에 주목!  융복합 문화예술 콘텐츠의 산실 홍릉 콘텐츠시연장  미리 살펴보는 가상·증강현실 생태계 한국 VR·AR 콤플렉스(KoVAC)  창작자와 함께하는 방송 콘텐츠의 미래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모니터 속으로 떠난 박물관 답사기 국립전주박물관 사이버VR박물관

문화포털 편집팀

출처 문화포털 편집팀 http://www.cultur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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